CRUZ IS WATERPROOF

 

 

마켓에 가면 수만가지 패브릭들이 디자이너를 기다리고 있다.

가끔씩

‘ 당신을 기다렸어요… ‘

하는 패브릭을 만나게 된다.

 

지갑이 정말 쉽게 열린다.  최저가 검색하지 않고 물건을 사는 경우는 이때 뿐이지 않을까.

 

‘크루즈’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방수기능이다.  그리고, 가벼워야 한다.

 

허접한 방수 원단이 얼마나 마켓에 존재하는지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.

그 속에서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룩을 가지면서

완벽한 방수 기능을 가진 원단이 있다는 것은 신의 존재마저 믿게 만든다.

 

그리고, 가벼운 무게.

 

짐도 많은데 가방마저 무겁다는 건 곤욕이다.

 

이 사랑스러운 원단으로 앞으로 만날 가방들을 디자인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.

일본에서 폴리에스터로 만든 실크 보다 더 실크 같은 원단을 만났을 때 처럼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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